[코로나19]대구·경북 여행 도민 2명·체류객 1명, 모두 ‘음성’판정
[코로나19]대구·경북 여행 도민 2명·체류객 1명, 모두 ‘음성’판정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3.24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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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10시 기준 대구·경북지역 방문이력 도민 53명·체류객 6명 등 총 59명 검사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24일 오전 11시 도청 기자실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24일 오전 11시 도청 기자실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24일 오전 11시 도청 기자실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했다.

금일 주요 브리핑 내용으로는 ▲대구·경북 여행 도민 2명·체류객 1명, 모두 ‘음성’ 판정 ▲코로나19 취약계층·소상공인 위해 재난기금 확대 검토 ▲제주도, 정부와 고용 위기 근로자 특별지원 협의 ▲제주도, 해외방문 이력 입도객 특별관리 본격 시행 ▲코로나19 장기화 농번기 일손 확보 비상, 도-농협 안정적 영농인력 수급체계로 해소 ▲힘내라 제주! 중국 자매·우호도시 방역물품 ‘줄 잇는 우정’을 발표했다.

원희룡지사는 대구·경북 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 2명과 제주 체류객 1명에 대해 지난 23일 추가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민 2명과 체류객 1명에 대한 검사가 추가로 이뤄지면서 대구·경북지역 긴급지원 대책이 시행(3월 5일) 된 이후 검사 인원은 24일 오전 10시 기준 총 59명(제주도민 53, 대구·경북 방문 이력이 있는 제주 체류객 6)이다. 이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1명이 추가로 들어오면서 지난 2월 6일부터 3월 23일까지 입도한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은 총 190명으로 파악됐다.

이 중 130명이 최대잠복기 14일을 경과했다. 나머지 60명은 자체격리 기숙사 등에서 각 대학의 모니터링 아래 자율 관리를 받고 있다.

23일 대구↔제주노선 항공편 도착 탑승객은 372명, 출발 탑승객은 374명으로 하루 평균 편도 탑승객은 평시 수준인 300여 명을 유지하고 있다.

대구↔제주노선 출발 전과 도착 후 승무원과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발열 검사에서도 24일 오전 현재까지 특이사항이 없는 상태다.

■코로나19 취약계층·소상공인 위해 재난기금 확대 검토
▷제주도 재난기금 가용액 535억 7300만원으로 파악… 지원대상·방식 논의 중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재난관리기금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코로나19 재난관리를 위한 지방재원(보조사업의 지방비 부담분 포함)으로 재난관리기금 사용 용도를 한시적으로 확대하고, 재난관리기금의 의무예치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함에 따른 조치이다.

재해구호기금은 「재해구호법 시행령」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시·도지사가 재해구호를 위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의 지급이 가능하도록 명시돼있다.

재난관련 기금용도 확대에 따른 재원 금액은 제주도의 경우 535억7천3백만 원으로 파악됐다.

재난관리기금 235억7천8백만 원과 재해구호기금 299억9천5백만 원으로, 이중 코로나19 관련 방역용품 구입과 물자지원,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지급 등을 위해 41억 원(도 21억 원, 제주시 10억 원, 서귀포시 10억 원)을 집행한 상태다.

▷재난관리기금 11억 원 : 방역용품 구입, 방역용역 등 집행 완료
▷재해구호기금 30억 원 :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지급, 의료용 방역용품 등 물자지원 집행 중

앞으로 제주도는 고용보험 미가입 실업자, 무급휴직자, 특수형태 근로자 및 프리랜서 등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영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위한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해 대상과 지원방식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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