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장한라 시인
도서출판 시와실천 대표
도서출판 시와실천 대표
봄기운 가득한 날
해루질하다 밀물에 갇혀
허우적거린 밤
바지와 장화가 하나 됨으로
깨달았네
봄날의 햇발도 우리 것이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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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가득한 날
해루질하다 밀물에 갇혀
허우적거린 밤
바지와 장화가 하나 됨으로
깨달았네
봄날의 햇발도 우리 것이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