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에 따른 임시 휴관
제주교육박물관,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에 따른 임시 휴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2.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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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에 따른 임시 휴관
제주교육박물관,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에 따른 임시 휴관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에 따라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코로나19의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하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따라 휴관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코로나-19에 의한 감염 예방에 따른 휴관이며, 3월 2일(월)은 박물관 정기휴관일에 따른 휴관이다. 제주교육박물관 휴관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사항은 총무부(720-9133)와 기획부 (720-9124)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임시휴관 조치가 지자체와 연계하여 실시되며, 향후 휴관기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불가피한 임시휴관으로 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히며, “이후 안전한 관람 환경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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