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릴레이 문답]김영진 "국내 제1호 관광전문 국회의원으로 도민이익 극대화"
[2020총선릴레이 문답]김영진 "국내 제1호 관광전문 국회의원으로 도민이익 극대화"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2.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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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미래통합당 제주시갑 지역구 예비후보

저는 강력한 추진력과 합리적 마인드, 갈등조절 능력을 바탕으로 ‘도민이익 극대화’를 위한 일이라면 진보와 보수의 경계선을 넘나들 수 있는 인물입니다.

특히 주민의 실생활과 접목된 경제성장을 이끌 ‘생활경제전문가’이며, ‘관광전문가’라는 장점을 십분 활용해 국내 제1호 관광전문 국회의원으로써 향후 관광을 국가 주요산업으로 이끌 재목입니다.

따라서 제주경제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인물’의 탄생이 요구되는 시점임을 감안, 저는 이미 검증을 거친 후보입니다. 또한 서민의 애환과 고충을 몸소 체험한 사람으로써 변화와 소통의 마인드, 검증된 리더십과 인적 네트워크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칠 정치신인입니다.

누가 과연 민심을 제대로 알고, 누가 과연 지역경제를 회생시키며, 누가 과연 미래제주를 준비할 적임자인지를 분명히 따지고 살핀 다음 이번 선거에서 투표해 주십시오.

-인터뷰 중-

김영진 예비후보
김영진 예비후보

◇국회의원선거 출마하는 이유는?

2018년 제주지역 총생산이 IMF사태가 있던 1998년 이후 20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시민들이 16년 동안이나 민주당 국회의원을 뽑아주며 기대를 걸었지만, 결과는 참혹하게 돌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20대 국회는 ‘동물국회’ ‘식물국회’ 등으로 불리는 한심스런 작태를 일삼았고, 그속에서 ‘견제와 균형’ ‘대화와 타협’이라는 민주주의의 가치는 완전히 실종됐습니다.

‘조국사태’가 보여준 바와 같이 겉으로는 ‘공정’ ‘공평’ ‘정의’를 외치면서도 뒤에서는 정권 연장과 ‘제 식구 감싸기’에 혈안이 된 정부와 민주당의 실상을 국민들이 목격한 것입니다.

서민경제와 민생은 제쳐두고 당리당략에만 몰두하는 정부여당의 태도가 한심스럽습니다. 건강한 상식을 지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러한 상황에 대해 분노를 느꼈습니다.

나는 운명적인 가난을 딛고 성장한 사람답게 ‘서민의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보편적 가치’를 실천하는 생활정치를 펼침으로써 도민이익을 극대화하고, 역사와 미래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4.15 총선이 갖는 의미는

한국 민주주의의 핵심은 ‘대의정치’로서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정치인이 일정 기간 주민의 권리를 위임받아 대리하는 것입니다.

즉, 국회의원은 주민이익을 대변한다는 ‘지역대표성’을 지닌 사람으로서 군림하는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유권자 여러분의 꿈과 기대를 실현해 드리는 도구의 역할을 하는 자리입니다.

지금 위기에 처한 제주는, 공익에 대한 헌신과 정책역량, 자기희생과 봉사의 마인드를 지닌 정치인의 출현과 변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가오는 4ㆍ15 총선은 현상유지에 안주하는 세력, 무책임한 과거세력, 그리고 소모적 논쟁만을 일삼는 이념세력에 대한 준엄한 도민심판의 장이 될 것입니다.

‘견제와 균형’이라는 덕목 아래 진정으로 도민을 섬길 줄 아닌 인물, 즉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무한봉사를 실천하는 인물이 등장하는 선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국회의원으로 김영진 예비후보를 선택 이유?

저는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남들처럼 좋은 대학도 못 나왔고, 출중한 외모를 지니지도 못했습니다.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억척스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 속에서 저는 ‘사회’라는 책을 읽었고, 현장의 애환을 절감했으며, 고통에 신음하는 약자의 몸부림을 목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 직접 땀 흘려 돈을 벌어본 사람만이 진정으로 ‘돈의 가치’를 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어느 후보보다 실물경제의 핵심을 잘 알고 있으며, 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또한 온몸으로 체득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정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한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처참한 실패로 마감됐고, 서민들은 다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습니다.

지난 16년 동안 제주시 유권자들이 민주당 국회의원에게 표를 몰아주며 기대했지만, 이 역시 참혹한 현실로 귀결되고 말았습니다.

저는 제주사회 전반에 만연한 구태를 청산하고, 지역경제의 구조를 합리적으로 개편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제주의 새로운 위상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했고, 유권자 여러분이 현명한 판단을 하실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김영진 예비후보
김영진 예비후보

◇제주 발전을 핵심 공약 5가지?

▲제주4ㆍ3특별법 개정; ‘제주4ㆍ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단초를 놓고, 특별법의 정신인 ‘화해와 상생’이 21세기 선진사회로 도약하는 제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승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제2공항 조속추진 및 대형투자사업 유치; 제2공항 조속추진으로 제주경제의 선순환구조를 이끌 것이며, 철저한 자본검증과 사업타당성 검토를 기반으로 한 대형투자사업 유치로 ‘도민고용 80%’를 실현하겠습니다.

▲관광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관광 전문 제1호 국회의원으로써 국회 및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견인해 우리나라를 세계관광시장 10위권 이내의 관광선진국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4차산업시대에 대비한 실증단지 유치; 특별자치도 지위와 맞물린 국책사업으로써 제주시 서부지역을 4차산업 중심의 ‘테스트 베드’로 도약시켜 한국을 대표하는 ‘허브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특별법과 도시재생법 개정으로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4대보험료, 유통체계, 컨설팅, 등의 지원을 위한 법령 개정을 이끌겠습니다.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 등 나만의 차별화 특징?

저는 숙명적인 가난을 딛고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성장해온 사람입니다. 따라서 민생과 민심, 민의에 대한 이해는 내가 상대후보에 비해 훨씬 앞서있다고 자부합니다.

사업체를 경영하고 관광협회장 4선을 역임하는 동안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한 경험 역시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평소 직접 땀 흘려 돈을 벌어본 사람만이 ‘돈의 진정한 가치’를 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어느 후보보다 실물경제의 핵심을 잘 알고 있으며, 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또한 온몸으로 체득하고 있습니다.

서구사회 선진국 대부분이 ‘관광선진국’이라는 점을 상기할 때, 아쉽게도 우리나라 국회는 여야를 통틀어 관광 전문 국회의원이 전무합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하루속히 관광선진국의 위용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실현시킬 유일한 후보가 바로 나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입니다.

따라서 제주경제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인물’의 탄생이 요구되는 시점임을 감안, 나는 이미 검증을 거친 후보입니다.

◇국회에 입성 가장 먼저 발의하고 싶은 법률안과 그 이유?

우선 얼마 남지 않은 20대 국회 회기 중 2년 넘게 방치된 제주4ㆍ3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데 주력해야 하는데, 제주지역 3인의 국회의원들에게 과연 그런 의지와 능력이 있는지 의심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제가 만약 국회에 입성한다면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이 제주4ㆍ3특별법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임을 수 차례에 걸쳐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유가족에 대한 피해 배ㆍ보상과 트라우마센터 설립, 유골 발굴 작업의 지속가능한 추진, 제주4ㆍ3평화재단에 대한 정부의 지원 강화, 행불인 및 수형자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사업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 역시 제주4ㆍ3 유족의 한 사람으로써 제주4ㆍ3의 진상을 왜곡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들에게 분노의 마음을 느낍니다. 70여년의 세월을 넘긴 역사인 만큼 ‘화해와 상생’의 정신으로 서로 포용하는 게 중요하며, 미래제주의 번영을 위한 자양분이자 성장동력을 승화시키는 게 우리세대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제주시 갑 지역선거구에서 우선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 및 해법?

우선 전국최고의 농가부채로 시름하는 1차산업 종사자의 생존권을 위해 현대사회에 걸맞는 농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축산폐수ㆍ분뇨 등의 근원적인 해결을 위해 민ㆍ관ㆍ학의 유기적인 연계를 바탕으로 한 범정부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할 것입니다.

민생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신산업을 육성시킴으로써 제주를 첨단산업의 테스트베드로 도약시킬 기반을 확충할 것이며, 이에 따른 실증단지 등을 지역구에 유치할 것입니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자영업 등을 경제적인 관점은 물론 사회ㆍ문화ㆍ환경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사고의 전환’을 기본으로 다각도의 지원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지 14년째...이에 대한 평가 및 향후 과제?

지역균형발전 및 국제자유도시 건설 차원에서 국가가 마련한 제주특별법 제정과 제주특별자치도 지정을 계기로 도민사회의 기대가 증폭된 게 사실이나, 현실은 이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교, 국방을 제외한 전권 이양을 약속한 정부는 아직까지 미동의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사람과 자본, 상품의 이동이 자유로운’ 국제자유도시의 개념도 실종된 지 오래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도민사회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게 중요합니다. 도정과 의회, 제주출신 국회의원들이 서로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제주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시각으로 힘을 모아 중앙정부와 국회, 정치권 등에 기존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설득을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제주도의 재정확충을 위한 자치재정권 강화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따라서 지방정부의 설치와 특례근거를 헌법에 반영하고 입법, 재정, 조직 등에 대한 자기결정권 확대를 통한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모델을 완성해야 합니다.

◇제주 제2공항 건설 갈등 입장과 해결 방안?

제2공항은 도민의 오랜 숙원이자 제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성사돼야 할 필수조건입니다. 또한 국제자유도시를 지향하는 제주도로써 ‘접급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선결해야 할 과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제2공항 건설을 둘러싼 각종 민원으로 도민사회의 분열과 갈등이 조장되고 있는 현실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 담그랴’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 돼선 곤란하며, 이는 ‘공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단, 도민사회 갈등을 둘러싼 분야에 대해 ‘공공갈등조정위원회’ 같은 기구를 구성해 이해당사자들을 진심으로 설득한다면,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얻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승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는 평소 ‘개발을 위한 개발’에는 분명한 반대의사를 밝혀 왔습니다. 모든 개발은 친환경을 전제로 이뤄져야 하며, 미래세대의 입장과 처지 또한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 해법?

우선 제2공항 건설의 조속한 추진으로 제주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확충하는 게 중요합니다. 제2공항은 도민사회 ‘공익’의 관점에서 바라볼 사안이지 특정 개개인의 ‘사익’을 염두에 두고 접근할 사안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주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장기적 관점에서 ‘통 큰 합의’를 도출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형투자사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인데 오라관광단지 등의 대형투자사업이 엄격한 자본검증을 거친 후 추진돼야 합니다. 단 이 과정에서 부동산 투기와 개발이익에만 눈이 먼 투기세력을 분명히 차단하고, 도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오랜 숙원인 ‘도민 80%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아울러 환경, 자본건전성, 도민경제 기여도, 환원 여부 등도 폭넓게 들여야 봐야 하며, 무엇보다 도민의견 수렴절차를 밟으며 엄격한 기준으로 추진돼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리고 산남ㆍ산북, 원도심ㆍ신도심, 동지역ㆍ읍면지역 등 각 권역별로 고유한 특성을 지닌 맞춤형 균형발전 모델로 제시된 동서남북 4대 발전축에 입각한 국제공항과 신항만, 제2공항, 민군복합형 관광미항과 혁신도시, 영어교육도시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결시켜야 합니다. 또한 특별회계 사업예산 확충으로 각 권역별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것도 각별히 유념해야 할 사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생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전기차와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과 같은 신산업을 육성함으로써 4차산업혁명시대의 제주를 첨단산업의 테스트베드로 도약시키는 것이 현재 제주 앞에 놓인 중요과제로, 미래세대 먹거리 확보 차원에서 내실있게 추진해야 합니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의 실핏줄에 대한 관심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제주의 오랜 상권이자 민생경제의 바로미터인 이들을 경제적인 관점은 물론 사회ㆍ문화ㆍ환경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사고의 전환’이 이뤄져야 하며, 보다 폭넓은 다각도의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김영진 예비후보
김영진 예비후보

◇행정시장 직선제 등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체제 개편 입장? 바람직한 대안?

당초 북제주군과 남제주군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편입, 2개 행정시로 개편하는 방안에 대해 우려가 있던 게 사실이나, 지금은 안정적으로 자리잡혔습니다.

그리고 현재 일각에서 논의되는 행정체제 개편 역시 긍ㆍ부정적 요인을 모두 안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제주도 전체를 1개 시로 하자는 의견과 동ㆍ서제주시, 서귀포시 등 3개 시로 개편하자는 의견, 그리고 행정시장 직선제 실시 등이 주된 이슈들입니다. 그리고 이는 모두 산남ㆍ산북, 동ㆍ서지역 등 각 지역별 균형발전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제기되는 논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숙의과정을 거쳐야 하겠지만, 향후 국회에서 다뤄질 제주특별법 개정과 관련해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로 현행 행정체제가 유지되는 것이 타당하며, 단 행정시장에게 지금보다 더 큰 권한이 주어져 각 지역별 자치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주가 수용할 수 있는 적정 인구 및 관광객 규모?

적정 인구라는 표현보다는 경제활동 인구가 얼마나 되는가, 하는 게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 제주의 경제활동 인구는 85만명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인당 도민소득 3만5000달러시대를 이루기 위해 관광은 여전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며, 향후 신공항 건설이 완성되면 연 2500만명 정도의 관광객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진 예비후보 프로필

출생년도 : 1967년생
출신지 :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
학력 : 제주상고, 제주국제대학교 졸업
주요 경력 :
- 전 제주도관광협회장
- 전 제주지역 경제단체협의회 부회장
- 전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상임위원
현직 :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가족 : 아내, 딸 1명
생활신조 : 유지경성(有志竟成 / 이루고자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종교 :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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