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예술센터,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 임시 휴관 결정
영화문화예술센터,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 임시 휴관 결정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2.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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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코로나 바이러스-19 확산 방지를 위한 임시휴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영화문화예술센터는 도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영화문화예술센터는 극장의 특성상 밀폐된 공간에서 운영되며 관객들이 무료로 자유롭게 드나드는 공간으로 코로나 환자 발생 시 관객들의 인적사항과 동선추적이 힘들고 특히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많이 찾는 공간으로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휴관기간은 2020.02.21.(금)부터 사태가 진정될까지이며, 차후 운영재개 시 영화문화예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지할 예정이다.

❍ 문의 064)73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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