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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장, 새별오름에서 제주들불축제 추진상황 현장점검
제주시장, 새별오름에서 제주들불축제 추진상황 현장점검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2.21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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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안전·만족할 수 있는 축제 준비 만전
고희범 제주시장은 20일 오전 애월읍 봉성리 소재 새별오름에서 「2020 제주들불축제」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점을 실시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20일 오전 애월읍 봉성리 소재 새별오름에서 「2020 제주들불축제」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점을 실시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20일 오전 애월읍 봉성리 소재 새별오름에서 「2020 제주들불축제」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점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상 경제 위기 극복과 관광객 유치의 전환점 마련을 위해 「2020 제주들불축제」개최 결정 이후, 축제 준비상황 점검과 방역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실시한 것이다.

이날 점검은 코로나19 예방과 축제 참여자 안전을 위해 비상진료소와 방역대책반 부스의 설치 위치, 격리부스와 응급 수송차량 배치계획 등 구체적인 방역대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고희범 제주시장은 20일 오전 애월읍 봉성리 소재 새별오름에서 「2020 제주들불축제」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점을 실시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20일 오전 애월읍 봉성리 소재 새별오름에서 「2020 제주들불축제」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점을 실시했다.

축제 참가자들이 출입하면서 제일 먼저 맞이할 수 있는 공간에 방역대책 부스를 설치하고, 부스 안내표시와 코로나19 예방 안내간판, 의료진 배치 등 안심하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도록 관계 공무원에게 당부하였다.

그 외에 제주의 로컬푸드를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부스 확대 설치 및 이동식 수유실 추가 배치, 새로운 축제 상징물로 제작할 14m 높이의 「불태우리(파이어아트)」설치 위치와 안전을 고려하여 제작에 만전을 기하도록 주문하였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20일 오전 애월읍 봉성리 소재 새별오름에서 「2020 제주들불축제」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점을 실시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20일 오전 애월읍 봉성리 소재 새별오름에서 「2020 제주들불축제」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점을 실시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과도한 공포와 불안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내 철저한 방역태세 확립,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만큼, 관광객과 도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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