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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 실시
제주보건소,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 실시
  • 이은솔 기자
  • 승인 2020.0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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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NO! 금연 YES! 금연지도원 신규 위촉”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에서는 간접흡연 없는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에서는 간접흡연 없는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위촉식에서 신규 금연지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금연지도원의 주요 업무 및 직무범위, 금연의 필요성, 보건소금연클리닉 운영사항, 금연지도원이 갖추어야 할 자세 등 기본소양 함양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금연지도원은 임기 2년 동안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및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에서는 간접흡연 없는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에서는 간접흡연 없는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보건소에서는 작년에 4명의 금연지도원을 위촉한데 이어 올해에도 금연지도원을 추가 위촉하여 총 8명의 금연지도원이 공중이용시설 및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 등 관내 1,7000개소의 금연구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지도원을 적극 활용하여 금연구역 상시 지도·점검 및 금연캠페인 등 금연홍보 뿐만 아니라 보건정책을 시민에게 가장 가깝고 쉽게 전달하는 건강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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