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영자총협회 “코로나 극복 위해 경영계 협조·지원 당부”
제주경영자총협회 “코로나 극복 위해 경영계 협조·지원 당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2.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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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총, 한국경총·전국 지방경총·회원사에 권고문 발송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안귀환·이하 제주경총)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제주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경영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제주경총은 이날 한국경총과 전국 지방경총, 도내 회원사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제주경총 권고문’을 발송했다.

제주경총은 한국경총과 전국 14개 지방경총에 보낸 권고문에서 ‘제주는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코로나19 청정지역’이라며 제주로 예정된 출장, 연수, 행사 등을 차질없이 진행해줄 것과 경총 산하 각 회원사에 이러한 내용을 전달해줄 것을 요청했다.

제주경총은 이와 함께 도내 회원사 300여 곳에 보낸 권고문을 통해 회원사들이 투자와 생산 등 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예정된 각종 행사를 진행토록 당부했다. 또 보건·안전수칙 점검과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코로나19와 관련해 불가피하게 휴가·휴직을 사용할 경우, 해당 근로자에게 인사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안귀환 제주경총 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과도한 불안심리 확산으로 소비와 투자활동이 위축돼 제주경제에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코로나19에 대한 경제적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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