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푸드(대표 이경락)는 지난 7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해 달라며 라면 8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이푸드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락 대표는 “전달하는 식료품이 어려운 분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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