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달환 “지역주민 위한 봉사와 낮은 곳에서 지역홍보 최선”
“뉴스N제주와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는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 지역발전과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와 지역홍보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인터넷신문 뉴스N제주는 6일 오후 해상일식 음식점에서 신장장애인 관리상담 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지역사회 사랑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지회장 김우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김우찬 지회장과 만남에서 단체 활동 홍보에 대한 미비로 어려움이 수반되고 있다는 의견을 접해 도내 지역공동체 구성원인 제주도민과 이웃들에게 단체 활동을 널리 알려 의미 있는 도움을 제공하자는 뜻에서 이뤄졌다.
김태균 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봉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과장, 전)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고봉식 상근부회장, 김영렬 신장장애인주간보호센터 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뉴스N제주 현달환 편집국장, 강정림 편집부국장과 김우찬 제주협회지회장, 한도진 부회장, 조용수 제주시지부장, 강경윤, 김선희 감사, 윤화순 신장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한효심 대표를 포함한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현달환 대표는 “뉴스N제주와 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 한효심휘트니스센터의 이번 협약이 열심히 살아가는 소시민들이 조금이나마 기쁨을 알게 하는 데 일익을 담담하고 싶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밝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사회에 늘 어려운 가운데 서있는 장애인들과 함께하고 낮은 곳에서 바라보며 봉사의 규모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행의 길을 함께 가자”고 당부했다.
김우찬 회장은 "뉴스N제주가 활발한 홍보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것을 보고 업무협약에 대한 제안에 대해 2020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협약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관심을 통해 우리 구성원뿐만 아니라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뉴스N제주와 한효심휘트니스와의 협약식에 참석해주신 강석봉 과장님을 비롯한 부회장님 등 여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제주도 신장장애인 복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사단법인한국신장장애인협회와 뉴스N제주, 한효심휘트니스센터는 지역사회가 아름다운 봉사현장으로 늘 따뜻한 이야기를 접해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