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희 회장 "미담의 자존심 걸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속적 펼칠 것"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미담로타리클럽(회장 양선희) 회원들은 최근 신년을 맞이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전기장판과 생활용품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담로타리클럽은 물품지원에 앞서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원장 허순임) 관계자와 논의해 시설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선정하는 절차를 거쳐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허순임 원장은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에서 겨울철에 꼭 필요한 물품지원에 노후화된 전기장판을 교체하게 됐다"며 "생활용품 등과 많은 도움으로 인해 시설운영에 큰 보탬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선희 회장은 "회원들의 조금식 나눔의 마음을 가져 물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담로타리클럽의 자존심을 걸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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