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3일 설 명절 인사말을 내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이번 설에는 설렘이 가득하고 설마했던 바람이 현실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설꽃이 피었던 삶의 자리에 봄의 희망이 싹트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설령 닿지 못한 마음들이 있다면 밥상머리에서 사랑과 함께 전해지길”이라고 언급한 뒤 “설 연휴에도 수고를 다하는 노동자 분들에게 따뜻한 격려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석문 교육감 설 명절 인사말 전문.

<이석문 교육감 설 명절 인사말>

이번 설은,

‘설’렘이 가득하길,

‘설’마했던 바람이 현실로 이뤄지길,

‘설’꽃이 피었던 삶의 자리에 봄의 희망이 싹트길,

‘설’령 닿지 못한 마음들이 있다면 밥상머리에서 사랑과 함께 전해지길,

‘설’ 연휴에도 수고를 다하는 노동자 분들에게 따뜻한 격려가 함께하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기원합니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