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라 칼럼](57)예고 없는 비 속에서
[장한라 칼럼](57)예고 없는 비 속에서
  • 뉴스N제주
  • 승인 2020.01.19 10:2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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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 장한라 시인
도서출판 시와실천 대표

예고 없는 비 속에서


비정규직 손길이 닿은 거리
수고로운 길 위에

손보다 가슴이 더 시린
비(非)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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