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별도봉에서 지역 농·축협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손해보험사업 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2020년 사업추진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올해 손해보험사업 조기 달성을 위한 직원들의 추진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사업활성화 방안 논의, 현장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구좌농협 강덕화 대리는 “지난해 태풍등 많은 재해로 어려움이 많았던 농업인들에게 손해보험이 큰 버팀목 역할을 했다”며 “농업인을 위한 손해보험 사업추진에 혼신에 노력을 다하겠다”말했다.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