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 2019 NH나눔리더 선정 시상
농협은행 제주본부 2019 NH나눔리더 선정 시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1.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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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부문 제주영업부 강정금 부장,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출장소 이현주 소장, 기부부문 제주영업부 강동훈 센터장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15일, 2019 NH나눔리더로 강정금 부장(제주영업부), 이현주 소장(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출장소), 강동훈 센터장(제주영업부)을 선정 시상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15일, 2019 NH나눔리더로 강정금 부장(제주영업부), 이현주 소장(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출장소), 강동훈 센터장(제주영업부)을 선정 시상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15일, 2019 NH나눔리더로 강정금 부장(제주영업부), 이현주 소장(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출장소), 강동훈 센터장(제주영업부)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NH나눔리더상’은 농협은행 제주본부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와 기부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직원을 발굴 격려하고, 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 첫 도입 실시했다.

봉사와 기부 부문에 1년 동안 봉사활동 시간이 100시간이 넘고, 순수기부금액이 100만원이 넘는 직원 중 심사평가를 통해 NH나눔리더로 선정하게 된다.

NH나눔리더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나눔리더 인증패와 포상금이 수여되며, 1년 동안 농협은행 제주본부 사회공헌 직원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는 명예를 얻게 된다.

봉사부문 리더인증패를 수상한 이현주 소장은 개인시간을 쪼개 틈틈이 복지시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 점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승표 본부장은 “봉사와 기부에 앞장서는 직원분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NH나눔리더상을 제정 했다”며 “봉사와 기부에 더 많은 직원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칭찬제도를 더욱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 관계자는 "NH나눔리더 수상자로 2018년 3명, 2019년 3명을 선정 시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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