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후보자 기자간담회를 8일 오후 2시 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호1번 부평국 후보와 기호2번 송승천 후보의 모두발언 및 기자회견 중 선거관리위원회 미숙으로 인해 파열음이 발생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송승천 후보는 이날 모두발언 전에 소견을 밝히며 "선거관리위원에서 자신에게 발급된 선거인 명부 중 9명이 허위기재로 인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이의를 제기하며 선거관리위원회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다음은 후보자 2명의 영상과 선거관리위원회 기자회견 영상.
■부평국 후보 기자회견
■송승천 후보 기자회견
■선거관리위원회 기자회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