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4-03-29 09: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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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육회장선거]김종호 전 생활체육회장, 제주시체육회장선거 출마 선언
[시체육회장선거]김종호 전 생활체육회장, 제주시체육회장선거 출마 선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1.03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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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서 기자회견
제주시 체육정책 개발위원회 구성으로 사업 추진
스포츠 메카 도약...종목별, 읍면동 체육회와 소통
김종호 전 제주시 생활체육회장이 3일 50만 제주시민 건강증진, 엘리트 체육의 양성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자신의 희생을 감당해낼 수 있는 사람임을 자임하며 제주시체육회장선거 출마에 공식 선언했다.

김종호 전 제주시 생활체육회장이 3일 50만 제주시민 건강증진, 엘리트 체육의 양성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자신의 희생을 감당해낼 수 있는 사람임을 자임하며 제주시체육회장선거 출마에 공식 선언했다.

김종호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초로 치러지는 민선 1기 제주시 체육회장 선거는 과거로부터의 청산이 요구되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제주시 체육회의 앞날을 걱정하는 대다수 전,현직 회장님과 체육인들의 간곡한 출마요청을 뿌리칠 수 없어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김종호 전 제주시 생활체육회장이 3일 50만 제주시민 건강증진, 엘리크 체육의 양성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자신의 희생을 감당해낼 수 있는 사람임을 자임하며 제주시체육회장선거 출마에 공식 선언했다.
김종호 전 제주시 생활체육회장이 3일 50만 제주시민 건강증진, 엘리트 체육의 양성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자신의 희생을 감당해낼 수 있는 사람임을 자임하며 제주시체육회장선거 출마에 공식 선언했다.

이어 "행정지원에 의존하는 예산만으로 제주시체육회 활성화와 발전을 견인하기 어렵다"며 "체육회장 자리가 사업하나 이룬 것이 없으며 일은 안하면서 명예만 쫓으며 자리에 연연하는 사람은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생활체육회장 당시 아래와 같이 많은 예산 확보와 사업들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인건비 밖에 안되는 7억원 정도의 예산을 무려 20억 수준 확보▲사라봉 다목적 체육관 건립▲회천동 18홀 규모 파크골프장 유치 일조▲함덕야구장부지매입비 10억원 확보▲SK에너지와 제휴 8000만원 지원받아 도 유소년축구협의회 창단▲방과후 학교 체육장려로 종목별 꿈나무 발굴육성으로 청소년 탈선 방지▲초등학교 리틀야구단 창단

김종호 전 제주시 생활체육회장이 3일 50만 제주시민 건강증진, 엘리크 체육의 양성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자신의 희생을 감당해낼 수 있는 사람임을 자임하며 제주시체육회장선거 출마에 공식 선언했다.
김종호 전 제주시 생활체육회장이 3일 50만 제주시민 건강증진, 엘리트 체육의 양성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자신의 희생을 감당해낼 수 있는 사람임을 자임하며 제주시체육회장선거 출마에 공식 선언했다.

특히 그는 "시작을 하면  끝장을 보고야 마는 뚝심과 열정 강력한 추진력으로 그 모든 것들을 해낼 수 있었다"며 "많은 일들을 추진하고 집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체육인들의 강력한 믿음과 뒷받침 덕에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종호 전 회장은 이번 선거에 대한 다음과 같이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침체된 제주시 체유괴 정상화를 통해 과거 위상 재정립▲강력한 힘의결집을 통해 체육예산 확대▲제주시 체육회 위상 재정립하고 제주시 체육정책 개발위원회 구성 통한 사업 체계적 추진 ▲체육인프라확충으로 제주시를 스포츠 메카로 도약▲종목별협회 및 읍면동 체육회와의 소통체계 구축

이어 김 전 회장은 제주시 체육발전의 미래를 위해 홍국태 후보와 상호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한편, 제주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은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이다

또한, 투표는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김종호 전 제주시 생활체육회장이 3일 50만 제주시민 건강증진, 엘리크 체육의 양성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자신의 희생을 감당해낼 수 있는 사람임을 자임하며 제주시체육회장선거 출마에 공식 선언했다.
김종호 전 제주시 생활체육회장이 3일 50만 제주시민 건강증진, 엘리트 체육의 양성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자신의 희생을 감당해낼 수 있는 사람임을 자임하며 제주시체육회장선거 출마에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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