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위성곤 의원,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12.29 11: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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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여개 시민·사회단체 참여하는 NGO모니터단 종합평가 결과
성실하고 우수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4년 연속 수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민과 국민 섬기는 일에 최선 다할 것”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공동단장 법조인·각 단체장 등 18인)이 선정하는 2019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국리민복상)에 선정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공동단장 법조인·각 단체장 등 18인)이 선정하는 2019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국리민복상)에 선정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공동단장 법조인·각 단체장 등 18인)이 선정하는 2019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국리민복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위성곤 의원은 2016년, 2017년, 2018년에 이어 제20대 국회에서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1년 전통의 국정감사 전문모니터단으로 1천여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정감사를 종합모니터링하고 정밀· 종합평가를 거쳐 매년 우수의원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전선지중화 선정 기준에 태풍 등 자연재해 위험도 반영을 통한 전기안전 제고, 국민의 원전 안전 문제, 정부R&D의 도전적인 과제 지원 및 실패 성과 축적의 필요성, 우리 수출기업에 대한 보호 대책,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생존 대책 등을 집요하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산자중기위 관련 현안들에 대한 이해도 높은 정책질의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위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WTO개발도상국 지위 유지, 대기업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저조 문제 등 농어촌·농어업 관련 현안들에 대해서도 정부를 상대로 강력한 질타와 함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성곤 의원은 “성원해 주신 도민과 시민들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민과 국민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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