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잼아카데미 홍승일ㆍ고보나 기획자는 지난 22일 오후 3시 제주시 김만덕기념관에서 윈터콘서트를 연구하여 도민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선보였다.

홍승일ㆍ고보나 기획자는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도민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주고자 새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해 김만덕 기념관에서 공연하게 된 것이다.

이날 MC 현자의 진행으로 1부 순서는 쥬디왁킹반>솔로위키제이>솔로최민서>올리아걸리쉬반>강사팀(제제ㆍ쿨켓ㆍ주태ㆍ호미)>이벤트수건잡기>킨드레드>나홍베이직>팝업클레스크레드반>이벤트몸으로말해요>민서ㆍ유리>혜원ㆍ설희>알트리오크루>브랙타임

2부 순서로는 호미크래오반>강사(솔리ㆍ올리아ㆍ나홍ㆍ팝핀류ㆍ소울쵸이)>쿨켓힙합반+스눕리(래퍼)>ZEN>이벤트클레오파트라>쿨키즈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관중들은 자리를 뜨지 않을 정도로 "음악과 춤에 만족을 느꼈다"며 특히 가야금으로 댄스를 한 경우도 나왔는데 처음보는 광경에  만족해 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스트릿잼은 공식적으로 올림픽종목에 들어서며 입시 문의로 많이 진입중이라고 한다.

고보나 기획자는 "이번 2019스트릿잼댄스아카데미 윈터콘서트 시도와 성공은 모든이들이 준비한 노력의 결과였다"며 "많은 관중들의 참석에 과움을 전하고 향후 제주와 세계를 잇는 스트릿잼댄스 세계대회를 기획하는 일들을 서울이나 다른 나라가 아닌 제주에서 기획하고 싶다"고 희망을 내비쳤다.

한편, 사단법인한국스트릿잼중앙회 윤상용 이사장이 대표로 있는 스트릿잼댄스아카데미(STREETJAMDANCE ACADEMY)는 2016년 부터 제주시 연동에 2016년 본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