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제주감귤 소비 촉진 캠페인' 활동 전개
민주평화당, '제주감귤 소비 촉진 캠페인' 활동 전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12.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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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민주평화당 대표실에서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위원장 양윤녕) 주관으로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민주평화당 대표실에서 정동영 대표, 조배숙 원내대표, 박주현 최고위원, 양윤녕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지도부와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제주감귤 가격하락으로 인한 감귤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제주감귤 소비 촉진 캠페인’과 ‘제주감귤 팔아주기 운동’에 나섰다.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위원장 양윤녕) 주관으로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민주평화당 대표실에서 정동영 대표, 조배숙 원내대표, 박주현 최고위원, 양윤녕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지도부와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제주감귤 가격하락으로 인한 감귤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제주감귤 소비 촉진 캠페인’과 ‘제주감귤 팔아주기 운동’에 나섰다.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위원장 양윤녕) 주관으로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민주평화당 대표실에서 정동영 대표, 조배숙 원내대표, 박주현 최고위원, 양윤녕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지도부와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제주감귤 가격하락으로 인한 감귤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제주감귤 소비 촉진 캠페인’과 ‘제주감귤 팔아주기 운동’에 나섰다.

정동영 대표는 “제주감귤 문제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겠다. 감귤 농가가 어렵다. 정치의 목적은 먹고사는 문제에 도움을 주는 것에 있다. 추상적인 고상한 이야기지만 먹고사는 문제에 티끌만 한 도움이 되는 정치를 지향해야 한다"며 "올해 제주산 감귤 총생산량은 49만 톤 작년 생산량은 46만 톤이다. 생산량은 5%가 늘었다. 감귤가격은 5kg 한상자 6600원이다. 작년에는 평균값이 8300원이었다. 인건비도 나오기 힘든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감귤은 제주 생명산업으로써 감귤이 무너지면 제주경제는 수렁으로 빠져들고 감귤 농가가 황폐화된다. 제주감귤은 그동안 국민들의 사랑으로 제주 서민경제에 기여했다"며 "제주감귤 농가의 어려움을 도와드리기 위해 오늘 감귤 캠페인을 하고자 한다. 민주평화당은 제주도당을 중심으로 전국 시․도당과 지역위원회에서 당원, 기업, 단체 등을 통한 제주 노지감귤 소비 촉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감귤현황보고’에 나선 강응선 전 제주감귤협동조합 감사는‘2019년산 제주 노지감귤 생산량’과 ‘2019년산 제주 노지 감귤 출하상황 및 가격 동향’을 보고하며 “현재 경제침체와 소비둔화로 제주감귤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고, 이로 인하여 가격이 하락됐다”고 설명했고, “제주감귤 소비 촉진을 위해 정동영 대표께서 제주감귤 소비운동에 적극 지원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위원장 양윤녕) 주관으로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민주평화당 대표실에서 정동영 대표, 조배숙 원내대표, 박주현 최고위원, 양윤녕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지도부와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제주감귤 가격하락으로 인한 감귤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제주감귤 소비 촉진 캠페인’과 ‘제주감귤 팔아주기 운동’에 나섰다.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위원장 양윤녕) 주관으로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민주평화당 대표실에서 정동영 대표, 조배숙 원내대표, 박주현 최고위원, 양윤녕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지도부와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제주감귤 가격하락으로 인한 감귤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제주감귤 소비 촉진 캠페인’과 ‘제주감귤 팔아주기 운동’에 나섰다.

또한 조광자 민주평화당 제주도당 여성위원장은 ‘제주감귤 소비 촉진을 위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국민과일인 제주감귤 소비 침체로 제 가격을 찾지 못하면서 많은 감귤농가들이 생산 원가도 보전할 수 없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제주감귤 농가의 어려움에 동참하고자 제주감귤 소비 촉진 캠페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양윤녕 제주도당위원장은 “올해 제주감귤 농가는 잦은 태풍과 가을 장마라는 온갖 자연환경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이를 이겨내면서 국민과일인 제주 노지감귤의 새콤달콤한 맛을 유지하기 위하여 정성껏 노력하여 맛있는 감귤을 생산하였습니다. 제주감귤 소비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정동영 대표와 조배숙 원내대표, 양윤녕 제주도당위원장, 조광자 제주도당여성위원장, 강응선(전)제주감귤협동조합 감사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방문하여 서귀포 강정에서 생산한 감귤을 시식하였다. 양윤녕 제주도당위원장은 “문희상 국회의장께서 제주감귤 소비 촉진을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고, 이에 문희상 국회의장은 “제주감귤 소비 촉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으며, 현재 감귤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윤녕 제주도당위원장은 정의당 국회 대표실에서 심상정 대표와 김종대 국회의원을 방문하여 제주감귤을 시식했다. 심상정 대표는 “올해 제주자연 재해에도 불구하고, 제주감귤을 맛있게 생산한 제주감귤 농가가 애쓰셨다.”고 하며 “제주감귤 소비 촉진에 정의당도 앞장서겠다.” 고 덧붙였다.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위원장 양윤녕) 주관으로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민주평화당 대표실에서 정동영 대표, 조배숙 원내대표, 박주현 최고위원, 양윤녕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지도부와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제주감귤 가격하락으로 인한 감귤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제주감귤 소비 촉진 캠페인’과 ‘제주감귤 팔아주기 운동’에 나섰다.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위원장 양윤녕) 주관으로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민주평화당 대표실에서 정동영 대표, 조배숙 원내대표, 박주현 최고위원, 양윤녕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지도부와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제주감귤 가격하락으로 인한 감귤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제주감귤 소비 촉진 캠페인’과 ‘제주감귤 팔아주기 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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