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고민수 대표 “음악축제로 따뜻한 겨울을 선물합니다”
[공연]고민수 대표 “음악축제로 따뜻한 겨울을 선물합니다”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12.11 2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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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상두거리에 피어나는 재능기부의 힘...음악축제 개최
21일 오후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서 ‘낭송+연주+노래’ 감흥
'제2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는 정지윤의 사회로 오는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다.
'제2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는 정지윤의 사회로 오는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하나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거리 음악 축제를 개최해 큰 반향을 일으킨 다이소 한림점 고민수(51) 대표.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을 맞이해 음악축제가 진행된다. KCTV제주방송, 제주메세나협회가 후원하는 일명 ‘제2회 한림 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다.

고민수 대표는 “제주 시내에 거주하면 문학, 성악 등 예술에 대한 문화혜택 서비스를 많이 보고 접할 수 있는 곳이 많지만 고향 한림읍은 그러한 문화혜택을 볼 수 있는 공간 및 공연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어릴 적부터 문화와 예술을 알고 접한 사람들은 나이 들어서도 반드시 문화 활동을 하는 것을 느꼈다. 그러한 기회를 조금이나마 만들어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2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는 정지윤의 사회로 오는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다.
'제2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는 정지윤의 사회로 오는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다.

이어 “앞으로도 재능 있는 예술인들을 발굴, 초대해 재능기부의 위대함과 예술을 통한 감동을 느끼는 시간들을 만들어 내고 싶다”며 “음악축제가 한림읍의 명소로 자리 잡아 찾아오고 싶어 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에 음악축제에서 출연진들은 모두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지며 아름다운 봉사정신을 발휘한다.

식전행사로 정승모 가수(한림읍 주민자치위원)가 ‘You raise me up’라는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이끌고 유태복 시인이 시낭송을 통해 문학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제2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는 정지윤의 사회로 오는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다.
'제2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는 정지윤의 사회로 오는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다.

본부대인 1부 공연으로 ▲정동욱 매니저 트럼펫 독주 ▲김동옥 선생 색소폰 독주 ▲고민수&정동욱의 색소폰과 트럼펫 연주가 이뤄진다.

이어 ▲고민수 한림다이소 대표의 알토 색소폰 독주 ▲김동옥(외도초 음악교사, 알토색소폰),이형대(KCTV제주방송 이사, 알토 색소폰), 신경민(KCTV제주방송 국장, 테너 색소폰), 고탁현(KCTV제주방송 국장, 알토 색소폰),고민수가 색소폰 합주로 크리스마스 캐롤 및 일반곡을 연주한다.

'제2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는 정지윤의 사회로 오는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다.
'제2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는 정지윤의 사회로 오는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다.

분위기는 2부 공연에서 더욱 도드라진다.

흙피리 부는 시인이며 가수인 이은솔이 자신이 숨겨놓은 장기를 선보이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살리는 기량을 보여준다.

이어 제주가 낳은 천상의 목소리의 소유자 오아름 가수가 무대를 꾸미고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윤민수 편 우승자인 가수 박호용이 ‘그때 헤어지면 돼’, ‘모든 날 모든 순간’, ‘술이야’, ‘꽃길만 걷게 해 줄게’를 불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2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는 정지윤의 사회로 오는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다.
'제2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는 정지윤의 사회로 오는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다.

공연이 무르익어갈 무렵 대구를 대표하는 젊은 성악가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테너 오영민 Nussun dorma(오페라 '투란도트' 중)를, 소프라노 한보라가 Italian street song(오페렛따 '너티 마리에타'중)를 부르고 다시 오영민이 ‘지금 이 순간’을 부르고 듀엣으로 All I ask of you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를 부르며 무대의 막을 내린다.

'제2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는 정지윤의 사회로 오는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다.
'제2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는 정지윤의 사회로 오는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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