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귀농귀촌인+지역주민 화합페스티벌 개최
서귀포시 귀농귀촌인+지역주민 화합페스티벌 개최
  • 뉴스N제주
  • 승인 2019.12.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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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시책 공유 및 제주어 골든벨로 지역문화 이해도 높혀
지난 7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서 서귀포시, 서귀포시도시민유치지원센터와 서귀포시귀농귀촌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 서귀포시 귀농귀촌인+지역주민 화합페스티벌」이 관내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서 서귀포시, 서귀포시도시민유치지원센터와 서귀포시귀농귀촌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 서귀포시 귀농귀촌인+지역주민 화합페스티벌」이 관내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 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귀농귀촌인 등 정착주민과 지역주민이 한 자리에 모여 직접적인 만남을 통하여 교류하는 행사로서 서로 간의 소통과 유대강화는 물론 상생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읍면동 화합시책 사례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 동아리 문화공연, 정착주민+ 지역주민 ᄒᆞᆫ디 모다들엉 제주어 골든벨 퀴즈대회, 빅런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고 제주어 골든벨 대회에서는 표선면 윤영수-강순혁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 새내기 귀농귀촌인은 한자리에서 읍면동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고 또한, 지역주민과 함께 제주어 골든벨 대회에 참가하여 제주고유의 문화와 풍습도 배우고 이웃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관내로 이주하는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매년 2회 기본교육과 심화 및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고충상담, 지역주민과의 화합시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착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화합에 적극적인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지난 7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서 서귀포시, 서귀포시도시민유치지원센터와 서귀포시귀농귀촌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 서귀포시 귀농귀촌인+지역주민 화합페스티벌」이 관내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서 서귀포시, 서귀포시도시민유치지원센터와 서귀포시귀농귀촌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 서귀포시 귀농귀촌인+지역주민 화합페스티벌」이 관내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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