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10개국 영화, 제주 관객 만난다
아세안 10개국 영화, 제주 관객 만난다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12.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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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개최 중인 '2019 아세안 영화주간', 서울, 부산에 이어 제주 찾아
11월 28일부터 온라인 예매 시작, 전석 무료 예매 가능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이 오는 7일 메가박스 제주에서 '2019 아세안 영화주간 –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프로그램인 동 영화주간은 우리 국민들에게 영화를 매개로 아세안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외교부 및 부산시 후원, 주한 아세안 10개국 공관을 비롯한 국내외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진행 중인 영화주간은 앞서 11월 서울 및 부산에서 개최됐다.

전국 순회상영 세 번째 지역인 제주에서는 7일 하루 동안 4편의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아세안 영화를 상영한다. 특히 전 연령을 고려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여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국에서 개봉된 최초의 베트남 영화로 흥행을 거둔 <퓨리>는 유명 여배우 ‘베로니카 은고’가 제작과 촬영을 담당해 베트남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액션영화인 <퓨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말레이시아 박스오피스 흥행 2위를 기록한 3D 애니메이션 영화 <우핀 & 이핀의 모험>은 ‘말레이시아의 뽀로로’로 말레이시아인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우리 어린이들도 액션의 화려함과 재미를 통해 조금 더 쉽게 아세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이 오는 7일 메가박스 제주에서 '2019 아세안 영화주간 –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태국 영화 <프렌드 존>은 우정과 사랑을 주제로 한 코미디로 청춘 남녀 관객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길 예정이며. 싱가포르 최초의 좀비 영화 <좀비 워>는 색다른 싱가포르의 B급 정서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영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매는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https://www.ach.or.kr/user/program/detail?pno=1442) 및 네이버 예매 사이트(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274998)를 통해 가능하다.

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전국 순회상영으로 기획된 만큼, 많은 우리 국민이 영화를 통해 아세안 문화의 다양성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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