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도당, '원희룡지사의 문재인대통령 비하 발언' 사과 요구
민주평화당도당, '원희룡지사의 문재인대통령 비하 발언' 사과 요구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12.01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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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갈등해소 특위’ 청와대 건의문 전달, 제2공항 정책 변화 기대
민주평화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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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제주도당이 1일 성명을 내고 '원희룡지사의 문재인대통령 비하 발언' 사과 요구에 나섰다. 또한 도의회 ‘갈등해소 특위’ 청와대 건의문 전달에 대해 제2공항 정책 변화에 대해 기대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

원희룡지사는 지난 27일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이 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남자 박근혜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라는 인격 모독 수준의 비하적인 발언을 했다.

이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행정의 최고책임자로서의 품격 없는 발언이며, 동시에 제주도민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몰상식한 발언이라 아니할 수 없다.

‘모든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뒤집힌다(物極必反)’라고 하였다. 작금의 원희룡지사가 보이는 행태의 결과적 사자성어가 물극필반(物極必反)이 아닌 가 싶다. 원희룡지사는 이러한 품격 없는 발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제주도민에게 정중히 사과하기를 요구한다.

한편, 진통 끝에 제주도의회의 ‘제2공항 갈등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또한 지난 28일에는 제주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 특위가 청와대 및 국회를 방문 ‘제2공항 갈등해소 및 제주도민 자기결정권 확보를 위한’‘제2공항 건설 기본계획 고시 및 예산 편성을 보류하는 등의 건의문을 전달함으로써 제2공항 건설 관련에 대한 정책 변화가 있음을 기대해 본다.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은 제2공항 갈등해소를 위한 제주도의회의 제2공항 갈등해소 특위의 도민대론회 등 도민 공론화 작업을 위한 행동을 적극 지지하며, 제주의 미래가치 자산인 제주자연 환경을 지켜나가는데 계속 앞장 설 것이다.

2019년 12월 1일

민주평화당 제주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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