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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신풍리 도농교류활동 전개
제주농협, 신풍리 도농교류활동 전개
  • 뉴스N제주
  • 승인 2019.11.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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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과 함께하는 국악공연 개최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제주농협 명예이장협의회(회장 현재웅)은 지난 15일 명예이장 마을인 성산읍 신풍리(이장 강인식)를 찾아 마을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명예이장협의회 위원인 극악단 가향(대표 전병규)에서 준비했으며, 남도민요, 소금연주곡, 제주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제주농협 명예이장협의회는 올해 9월 3일 출범하여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 확산 및 내실화에 앞장서고 있다.

변대근 본부장은 “최근 집중호우 태풍 등 지속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에 명예이장과 마을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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