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12대 노조위원장, 문종일 후보 당선
제주은행 12대 노조위원장, 문종일 후보 당선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11.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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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의 제12대 노조위원장에 문종일(41세) 현 노조부위원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사진=박상현(좌), 문종일(우)
제주은행의 제12대 노조위원장에 문종일(41세) 현 노조부위원장이 당선됐다. 사진=박상현(좌), 문종일(우)

제주은행의 제12대 노조위원장에 문종일(41세) 현 노조부위원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지난 8일자 시행된 금융노조 제주은행지부 12대 임원선거에서 기호 2번으로 출마한 문종일 후보는 60.3%의 득표율로 문종일(정.문종일 부.박상현) 후보가 위원장에 당선돼 3년간 제주은행 노동조합를 이끈다. 문당선자와 동반 출마한 박상현 후보(40세)는 부위원장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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