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인제주, 창작오페라 ‘해녀’ 콘서트 티켓 기탁
오페라인제주, 창작오페라 ‘해녀’ 콘서트 티켓 기탁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11.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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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는 지난 4일 오페라인제주에서 도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창작오페라 ‘해녀’ 콘서트 티켓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는 지난 4일 오페라인제주에서 도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창작오페라 ‘해녀’ 콘서트 티켓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사)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는 지난 4일 오페라인제주에서 도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창작오페라 ‘해녀’ 콘서트 티켓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해녀’는 제주를 노래하고 싶어 오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 제작된 창작 오페라로, 가족을 위해 숨을 참으며 물질을 하는 해녀의 일상과 그 속에서 벌여진 이야기를 다룬다.

강용덕 이사장은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인 해녀가 오페라를 통해 다양한 사회계층의 사람들에게 널리 전파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문화나눔에 꾸준히 동참하며 제주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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