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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중, "추자지역 학생들의 세상 바라보는 시선 넓어져"
추자중, "추자지역 학생들의 세상 바라보는 시선 넓어져"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11.04 11:59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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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환경교육 선도학교 진로체험학습 실시
추자중학교(교장 김오진)은 지난 10월 31일부터 2일까지 제주와 서울, 목포를 경유하는 환경교육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추자중학교(교장 김오진)은 지난 10월 31일부터 2일까지 제주와 서울, 목포를 경유하는 환경교육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추자중학교(교장 김오진)은 지난 10월 31일부터 2일까지 제주와 서울, 목포를 경유하는 환경교육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 과학진로체험학습을 시작으로  서울 환경사랑 홍보교육관, 롯데월드 아카데미, 서울 청소년 직업체험센터, 광화문 광장과 교보문고, 북촌한옥마을, 어둠속의 대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과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추자중학교(교장 김오진)은 지난 10월 31일부터 2일까지 제주와 서울, 목포를 경유하는 환경교육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추자중학교(교장 김오진)은 지난 10월 31일부터 2일까지 제주와 서울, 목포를 경유하는 환경교육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서울 청소년 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에서의 폐자원 활용 교육과 기부 교육은 학생들에게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경험케 하는 활동으로 뜻깊었으며, 북촌 한옥마을에서는 도시 재생과 보존의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었다. 

롯데월드 아카데미에서는 어트랙션 강의와 배우와의 활동, 할로윈 퍼레이드 참가 등 문화 체험 진로활동을 진행했으며, 어둠속의 대화  프로그램에서는 시각 장애인이 사는 세상을 경험하여 감각의 중요성 및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느낄수 있었다.

추자중학교(교장 김오진)은 지난 10월 31일부터 2일까지 제주와 서울, 목포를 경유하는 환경교육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추자중학교(교장 김오진)은 지난 10월 31일부터 2일까지 제주와 서울, 목포를 경유하는 환경교육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환경진로체험학습 담당자는 "이번 환경교육 진로체험학습을 통해 추자지역 학생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넓어지고 다른 사람들과 환경자원을 공유하고 나누며 살아야하는 인생의 가치에 대해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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