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아름다운 제주 말 글 찾기-제주어 공모전 시상식
제7회 아름다운 제주 말 글 찾기-제주어 공모전 시상식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11.0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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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수 제주어 시 ‘굴툭’ 대상 허정심 제주어 산문 ‘밤바르, 그 저슬의 바당’ 최우수
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직무대리 좌혜경)는 인터넷 신문 '제이누리'와 함께 진행한 ‘제7회 아름다운 제주 말 글 찾기-제주어 공모전’ 시상식이 2일 오후 3시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열렸다.
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직무대리 좌혜경)는 인터넷 신문 '제이누리'와 함께 진행한 ‘제7회 아름다운 제주 말 글 찾기-제주어 공모전’ 시상식이 2일 오후 3시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열렸다.

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직무대리 좌혜경)는 인터넷 신문 '제이누리'와 함께 진행한 ‘제7회 아름다운 제주 말 글 찾기-제주어 공모전’ 시상식이 2일 오후 3시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열렸다.

이 공모전은 사라지는 언어의 현실을 타개하고 소멸 위기 제주어 보전 방법의 중요한 수단으로 제주어 말하기와 글쓰기를 장려하고, 제주어(語)의 진면목을 찾아, 제주의 숭고한 미래유산으로 제주어를 재정립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 대상작에는 강봉수 씨의 제주어 시 ‘굴툭’이 선정됐고, 최우수작에는 글쓰기 부문 허정심 씨의 제주어 산문 ‘밤바르, 그 저슬의 바당’이 선정됐다. 부상으로는 대상 수상자에게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7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각각 주어졌다.

우수작에는 김미화 씨의 제주어 산문 ‘ᄄᆞᆯ’, 양순진 씨의 제주어 시 ‘어스름 세벨’, 김신자 씨의 제주어 시 ‘어멍 손콥이 나신더레’ 등 3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우수작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장려작에는 글쓰기 부문 ▲문성희 씨의 ‘공젱이 걸어진 줄’ ▲김동건 씨의 ‘장돌이영 장순이’ ▲강선종 씨의 ‘고향 삼촌과 대화’ ▲윤보석 씨의 ‘설문대할망’ ▲강봉수 씨의 ‘거정청이 두렁청이’ ▲정순애 씨의 ‘나냥느냥’ ▲김신자 씨의 ‘꺼’ ▲강정태 씨의 ‘올렝이 두갓이의 ᄒᆞ루’ ▲김정미 씨의 ‘가심 소곱에 어멍 쿰은 ᄄᆞᆯ’ ▲김순란 씨의 ‘웨로운 섬’ 등 10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또한 동영상 부문에는 대상작, 최우수작이 없이 ▲오연선 씨의 ‘우리 아방 영ᄒᆞᆫ 날도 이섯주’가 장려작으로 수상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5일부터 지난 10월 20일까지 3개월간 접수를 받았다. 글쓰기 부문 50편, 동영상 부문 1편이 응모했다.

문의 제주학연구센터(☎ 726-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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