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초인, 사진/공보실 2일 한라산 1100도로에 울긋불긋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한라산 1100도로(사진=제주도청) 한라산 1100도로(사진=제주도청) 한라산 1100도로(사진=제주도청) 한라산 1100도로(사진=제주도청) 한라산 1100도로(사진=제주도청) 푸르렀던 산이 알록달록 색물결로 빠졌다 발길이 깊은 가을로 들어갔다 사람 하나 없는 영산이 내 시선의 촉수를 건드린다 이만큼 가슴 떨릴 줄 미처 몰랐다 어제처럼 지난 여름엔, -초인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