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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학교 기술사관 육성사업단 우수협약산업체 견학 실시
제주관광대학교 기술사관 육성사업단 우수협약산업체 견학 실시
  • 뉴스N제주
  • 승인 2019.11.0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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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기술사관 육성사업단(단장 김영천)은 제주관광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과 1학년 학생 31명과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 기계과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도외 우수협약산업체 견학을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기술사관 육성사업단(단장 김영천)은 제주관광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과 1학년 학생 31명과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 기계과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도외 우수협약산업체 견학을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기술사관 육성사업단(단장 김영천)은 제주관광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과 1학년 학생 31명과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 기계과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도외 우수협약산업체 견학을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되는 산업체 견학은 기술사관 학생들이 협약기업의 방문을 통하여 중소기업을 이해하고 기업과 학생간의 연대를 강화하는 체험학습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산업체 견학에는 자동차 부품 및 산업용 정밀공구를 전문적으로 가공·생산하는 4개 기업체와 산업용 지게차와 흡수식냉동기를 제작하는 2개 기업체를 방문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산업체 현장에서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궁금한 사항은 질의하는 등 중소기업의 산업현장을 이해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터보링크의 이광신 상무이사는 제주관광대학교 기술사관 졸업생들이 입사하여 산업현장에서 전문기술을 배우려는 의지가 강하고 습득이 빨라 회사발전의 기여도가 크다고 호평하였다.

제주관광대학교 기술사관 육성사업단장 김영천 교수는 “이번 산업체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이 중소기업을 올바로 이해하고 기술사관 학생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사관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 및 직장예절 그리고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와 교육부가 주관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한림공고 기계과(2년)와 제주관광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과(2년)의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술인력을 육성하여 졸업과 동시에 협약을 맺은 중소기업체로 취업이 이어지는 인력양성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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