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의 가을책축제, 작가 ‘해이수’와의 만남
무릉도원의 가을책축제, 작가 ‘해이수’와의 만남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11.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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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나도 작가” 꿈 키워... 문학을 향유하는 큰 동기
가을책축제 기간 마지막 날 1일에, 소설가 해이수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가을책축제 기간 마지막 날 1일에, 소설가 해이수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무릉중학교(교장 김희선)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가을책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릉중학교의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은 무릉초‧중 통합학교의 특색을 살려 다채롭게 운영되고 있다.

가을책축제 기간 마지막 날 1일에, 소설가 해이수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가을책축제 기간 마지막 날 1일에, 소설가 해이수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가을책축제 기간 마지막 날 1일에, 소설가 해이수와 만남의 시간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해이수 작가는 무릉중과 만난 후에 한림고를 방문해 책쓰기 동아리 ‘한글(한림글쟁이)’ 학생들에게 소설 쓰기 기초 강연을 했다.

가을책축제 기간 마지막 날 1일에, 소설가 해이수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가을책축제 기간 마지막 날 1일에, 소설가 해이수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가을 책 축제의 일환으로 실시된 ‘작가와의 만남-글숲에서 마음껏 쓰기’에 초대된 작가 해이수는 2000년 『현대문학』 중편 부문으로 등단해, 소설집 『캥거루가 있는 사막』과 『젤리피쉬』와, 장편소설 『눈의 경전』과 『십번기』라는 저서를 펴냈다.

가을책축제 기간 마지막 날 1일에, 소설가 해이수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가을책축제 기간 마지막 날 1일에, 소설가 해이수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또한, 해이수 작가는 심훈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가을책축제 기간 마지막 날 1일에, 소설가 해이수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가을책축제 기간 마지막 날 1일에, 소설가 해이수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해이수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무릉중 학생과 한림고 책쓰기 동아리 학생들은 문학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며, 자신이 국어 수업 시간에 창작했던 소설을 작가에게 직접 피드백을 받는 경험을 했다.

해이수 작가를 만난 학생들은 “이미 나도 작가”라며 즐거워했다. 

가을책축제 기간 마지막 날 1일에, 소설가 해이수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가을책축제 기간 마지막 날 1일에, 소설가 해이수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특히, 학생들을 만난 해이수 작가는 "진지한 눈빛에  감동을 받았고, 제주에서 좋은 문인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직접 책에 사인을 해주고, 아이들에게 큰 꿈을 심어줬다.

이어, 김희선 무릉중 교장선생은 "해이수 작가와의 만남으로 인해 청소년기를 맞은 아이들이 겪는 경험이 문학을 향유하는 큰 동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이수 작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가을책축제 기간 마지막 날 1일에, 소설가 해이수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한림고를 방문해 책쓰기 동아리 ‘한글(한림글쟁이)’ 학생들에게 소설 쓰기 기초 강연을 했다.
가을책축제 기간 마지막 날 1일에, 소설가 해이수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한림고를 방문해 책쓰기 동아리 ‘한글(한림글쟁이)’ 학생들에게 소설 쓰기 기초 강연을 했다.
가을책축제 기간 마지막 날 1일에, 소설가 해이수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한림고를 방문해 책쓰기 동아리 ‘한글(한림글쟁이)’ 학생들에게 소설 쓰기 기초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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