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4-03-29 19:09 (금)
>
[장한라 칼럼](49)사심없이 순수하게
[장한라 칼럼](49)사심없이 순수하게
  • 뉴스N제주
  • 승인 2019.10.22 09:28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카시/ 장한라 시인
도서출판 시와실천 대표

사심없이 순수하게


바짝 엎드린 들꽃은 귀하디귀하다

바닥은 욕심이 없지만
렌즈가 욕심을 낸다

한순간 사라지기 전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