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N]2019 한중 어린이 ’끼‘ 경연대회 개최
[현장N]2019 한중 어린이 ’끼‘ 경연대회 개최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10.1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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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5시까지 학생문화원 대극장서
한중 수교 27주년 따른 양국 우의 굳건히 다져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관,제주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사)제주한중교류협회가 주최한 2019 한중 어린이 ’끼‘경연대회가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관,제주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사)제주한중교류협회가 주최한 2019 한중 어린이 ’끼‘경연대회가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관,제주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사)제주한중교류협회(회장 이영숙)가 주최한 2019 한중 어린이 ’끼‘ 경연대회가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중국 강소성 수양현 제2실험초등학교 및 제주특별자치도내 초등학생들이 참가한 경연대회는 오전 10시부터 리허설을 가질 정도로 열의를 다졌다.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관,제주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사)제주한중교류협회가 주최한 2019 한중 어린이 ’끼‘경연대회가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관,제주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사)제주한중교류협회가 주최한 2019 한중 어린이 ’끼‘경연대회가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한중 수교 27주년에 따른 양국의 우의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한중어린이 국제교류의 장을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성장을 견인할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재들의 정서 함양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를 위해 대회 직전 중국 강소성 수양현 제2실험학교와 도순초등학교, 삼양초등학교와 교육협력 우호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경연이 끝난 후 심사 집계가 이뤄지는 동안 전통놀이인 제기차기를 함께 경험해보고 서로간의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2019 한중 어린이 ’끼‘경연대회 대상인 교육감상은 고은솔 어린이 합창단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수양현제2시험학교무용팀, 신례초 창작무용팀, 우수상은 보리수합창단, 수양현 제2실험학교북춤팀, 특별상은 토산초사물놀이팀, 모범상은 나머지 11개팀이 차지했다.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관,제주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사)제주한중교류협회가 주최한 2019 한중 어린이 ’끼‘경연대회가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관,제주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사)제주한중교류협회가 주최한 2019 한중 어린이 ’끼‘경연대회가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2019 한중어린이 ‘끼’ 경연대회 참가팀
▲중국A 강소성 수양현 제2실험학교, 중국용 북춤, 12명▲물메초, 자구춤,1명▲안덕초, 방송댄스,2명▲보리왓보리수 어린이합창단, 합창, 24명▲중국B 강소성 수양현 제2실험학교, 무용▲토산초, 사물놀이,18명▲백록초, 동요부르기, 1명▲제주글로벌센터, 합창,핸드벨,19명 ▲브랭섬홀아시아, 고쟁연주,1명▲고은솔어린이중창단,제주어동요,12명▲중문초, 수화 10명▲남원초,중창,10명▲외도초,사물놀이,12명▲노형초,독창,1명▲중국팀C 강소성 수양현 제2실험학교,노래,12명▲신제주초, 독창,1명▲도순초,민요,1명▲중국팀D강소성 수양현 제2실험학교, 합창, 12명▲신례초,창작댄스,13명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관,제주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사)제주한중교류협회가 주최한 2019 한중 어린이 ’끼‘경연대회가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관,제주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사)제주한중교류협회가 주최한 2019 한중 어린이 ’끼‘경연대회가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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