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 KBS사장상 수상자 김추자씨, 사랑의 쌀 기부금 200만원 기탁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 KBS사장상 수상자 김추자씨, 사랑의 쌀 기부금 200만원 기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10.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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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자(삼육두유 대표)씨가 2019 제3회 김만덕주간을 맞이해 사랑의 쌀 기부금 200만원을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기탁했다.
김추자(삼육두유 대표)씨가 2019 제3회 김만덕주간을 맞이해 사랑의 쌀 기부금 200만원을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기탁했다.

17일 오전, 건입동(동장 김현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김추자(삼육두유 대표)씨가 2019 제3회 김만덕주간을 맞이해 사랑의 쌀 기부금 200만원을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기탁했다.

김추자 씨는“김만덕의 후손으로서 할머니가 실천하셨던 나눔정신을 계승,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추자씨는 지난 10일 열린 ‘2019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 시상식’(주최 보건복지부,한국방송공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KBS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날 기탁된 기부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만덕 사랑의 쌀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김추자 위원은 현재 건입동경로당 부회장으로 매주 화요일 어르신들 중식 제공을 위한 봉사에 활동 중이며 건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으로 꾸준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적십자 및 사랑의 열매 등에 정기후원을 통해 주위 취약계층들을 위한 도움에 힘쓰고 있다.

김추자(삼육두유 대표)씨가 2019 제3회 김만덕주간을 맞이해 사랑의 쌀 기부금 200만원을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기탁했다.
김추자(삼육두유 대표)씨가 2019 제3회 김만덕주간을 맞이해 사랑의 쌀 기부금 200만원을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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