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제주도민 30년 숙원사업..."도의회, 도민 무시하지 마라"
[제2공항]제주도민 30년 숙원사업..."도의회, 도민 무시하지 마라"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10.14 10: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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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성산읍추진위, 구좌읍추진위, 우도면추진위 14일 도민의방서 기자회견...'제주도의회 공론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반대' 천명
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회 (위원장 오병관), 제2공항 구좌읍추진위원회 (위원장 홍창운), 제2공항 우도면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국)는 14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의회의 공론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에 반대의 뜻을 청원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회 (위원장 오병관), 제2공항 구좌읍추진위원회 (위원장 홍창운), 제2공항 우도면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국)는 14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의회의 공론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에 반대의 뜻을 청원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회 (위원장 오병관), 제2공항 구좌읍추진위원회 (위원장 홍창운), 제2공항 우도면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국)는 14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의회의 공론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에 반대의 뜻을 청원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추진위원회는 제주도의회의 공론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은 도민을 분열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무책임한 행위“라며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외면하고 도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미 포화상태를 넘어선 제주공항은 필요할 때마다 늘리고 고쳐서 더 이상은 불가능한 상태”라며 “대합실은 언제나 콩나물시루를 연상케 하고 수속엣 탑승절차가 너무 혼잡하고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또한 “1분43초마다 뜨고 내리는 제주공항은 운항 스케줄이 불안정하고 안정성이 최악”이라며 “항공사고는 생각하기도 싫지만 제주공항은 시한폭탄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활주로가 혼잡해 이,착륙 대기로 연착이 두 시간에 이르고 있다”며 “혼잡한 제주노선은 LCC(저가항공사)도 대형항공사와 비슷한 ㅈㅇ수기 요금이라 하니 탑승객들만 손해본다”고 주장했다.

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회 (위원장 오병관), 제2공항 구좌읍추진위원회 (위원장 홍창운), 제2공항 우도면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국)는 14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의회의 공론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에 반대의 뜻을 청원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회 (위원장 오병관), 제2공항 구좌읍추진위원회 (위원장 홍창운), 제2공항 우도면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국)는 14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의회의 공론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에 반대의 뜻을 청원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러면서 “제주공항 확장, 보완은 터무니 없다. 처음부터 불가해서 제2공항이 대안으로 떠올랐고 정부가 모든 전문적 검토를 거쳐서 발표했다”며 도민의 안전을 외면하고 방치하는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추진위원회는 “용담동을 비롯한 8개 동 주민들이 소음에 시달리고 고통을 겪고 있는데 이를 더욱 가중시키는 가혹한 행위임을 도의회는 귀 기울여야 한다”며 “제2공항은 제주도민의 30년 숙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2공항을 정부가 발표할 때 이미 공론화가 이뤄졌고 지금까지 과정이 공론화했다”며 “국가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어준다는 데 도의회의 일탈된 소수가 제2공항을 반대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또한 “도의회는 제주의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슬기와 지혜를 모아 공정하고 중립적인 자세로 도민을 섬겨야 한다”며 “일부 일탈된 행위에 휘둘리지 말고 현명하고 정의로운 모습으로 진정한 도민의 공복임을 보여야 신뢰와 성원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회 (위원장 오병관), 제2공항 구좌읍추진위원회 (위원장 홍창운), 제2공항 우도면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국)는 14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의회의 공론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에 반대의 뜻을 청원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회 (위원장 오병관), 제2공항 구좌읍추진위원회 (위원장 홍창운), 제2공항 우도면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국)는 14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의회의 공론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에 반대의 뜻을 청원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히 “제2공항으로 도민사회 갈등이 깊어진 민감한 시기에 보전지역관리조레안을 유,불리에 따라 직권으로 보류와 상정, 부결로 이어지는 치졸한 모습을 연출했었다”며 “도의회 수장으로서 도민화합을 위한 해법을 제시해야 함에도 도의회를 사기업처럼 주물렀고 도민을 무시했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제2공항 건설로 제주시내로 집중되는 도시기능을 분산하고 상대적 낙후지역인 동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며 “제2공항 건설로 파급되는 경제, 고용, 교통, 건설의 인프라는 제주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포화상태를 넘어선 제주공항의 대안은 제2공항만이 답”이라고 호소했다.

이어 “공항 착공 늦어질수록 공항호납과 관광객 이탈로 도민만 손해본다”며 “도의회는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고 도민화합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회 (위원장 오병관), 제2공항 구좌읍추진위원회 (위원장 홍창운), 제2공항 우도면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국)는 14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의회의 공론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에 반대의 뜻을 청원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회 (위원장 오병관), 제2공항 구좌읍추진위원회 (위원장 홍창운), 제2공항 우도면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국)는 14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의회의 공론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에 반대의 뜻을 청원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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