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들은 아름다운 ‘Nature and Human(자연과 인간)’을 작품에 담아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다.

자연과 인간을 연결시킨 작품을 만들고 그 작품에 주제를 부여하여 대중과 소통하려 한다.

사진작가 포토샵배우기 배우기(PS BAND) 회원들로 구성된 2019년 ‘제3회 회원 전시회’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대중들이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서울 문화의 중심 강남구민회관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 36명이 100점의 작품을 전시되는 데 ‘Nature and Human(자연과 인간)’전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덕희 회원을 비롯한 36명의 사진작가들은 "혼을 담아 창작한 주옥같은 작품을 관람해 힐링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 개회식은 6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폐회식은 12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김덕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