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4-03-29 16:14 (금)
>
[공연]청소년에이즈예방 '뮤지컬 WITH' 제주서 공연..."아이들 만족도 100%"
[공연]청소년에이즈예방 '뮤지컬 WITH' 제주서 공연..."아이들 만족도 100%"
  • 강정애 명예기자
  • 승인 2019.09.23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도지회 주최로 10대 청소년들과 교감
23일 귀일중,한림여중 24일 탐라중,동여중,25일 제주대부설중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도지회(김순택회장)는 24일 제주탐라중학교, 동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교육뮤지컬 위드를 25일 제주대사범대학부설중학교와 한림여자중학교에서 마무리 하게된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도지회(김순택회장)는 교육뮤지컬 위드를 23일 제주귀일중학교, 한림여중을 시작으로 24일, 탐라중, 동여자중학교에 이어 25일 제주대사범대학부설중학교에서 마무리하게 된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도지회(회장 김순택)는 교육뮤지컬 위드를 23일 제주귀일중학교, 한림여중을 시작으로 24일, 탐라중, 동여자중학교에 이어 25일 제주대사범대학부설중학교에서 마무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뮤지컬은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지회가 주최하고 질병관리본부, 제주도가 후원하며 국제로타리3662지구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백은주)이 협찬했다.

첫날 제주귀일중학교와 한림여중에서 공연된 뮤지컬의 특징은 10대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무대가 준비됐고 특수효과가 무대에 도입돼 몰입감이 높아 관객과 호흡하는 뮤지컬의 백미를 장식했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도지회(김순택회장)는 24일 제주탐라중학교, 동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교육뮤지컬 위드를 25일 제주대사범대학부설중학교와 한림여자중학교에서 마무리 하게된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도지회(김순택회장)는 교육뮤지컬 위드를 23일 제주귀일중학교, 한림여중을 시작으로 24일, 탐라중, 동여자중학교에 이어 25일 제주대사범대학부설중학교에서 마무리하게 된다.

이날 공연된 '위드'는 관객과 배우와 청소년이 하나 되어 HIV/AIDS 에이즈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 갔다.

서로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를 이해시키는 WITH!,  2019년 뮤지컬 위드는 우리나라 청소년 에이즈예방에 앞장서는 문화 팩토리 '마굿간 사람들'의 작품이다.

한국HIV/AIDS신규 감염자 수 증가연령별자료에 따르면 연령별  ▲10대03.3%(34명)▲20대 33.7%(340명)▲30대 22.8%(230명)▲40대 16.5%(166명)이며 10-20대 HIV/AIDS 감염인수가 37%(374명) 비중도가 가장 높다.

이러한 교육뮤지컬인 뮤지컬 위드는 2019년 올해만 현재 2만명/총66회 전국대상 뮤지컬이다. 2016년~2019년까지 집계하면 205회에 걸쳐 약 7만여 명(취약계층포함)이 공연, 관람했다고 보도됐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도지회(김순택회장)는 24일 제주탐라중학교, 동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교육뮤지컬 위드를 25일 제주대사범대학부설중학교와 한림여자중학교에서 마무리 하게된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도지회(김순택회장)는 교육뮤지컬 위드를 23일 제주귀일중학교, 한림여중을 시작으로 24일, 탐라중, 동여자중학교에 이어 25일 제주대사범대학부설중학교에서 마무리하게 된다.

청소년 대상으로 HIV/AIDS에이즈에 대한 지식 및 태도 변화를 설문조사 결과, 에이즈에 대한 지식은 공연 전 5개 문항 중 2.95개 맞추는 정도에서 공연 후 4.53개 수준으로 변화가 일어났다.

HIV/AIDS(에이즈)에 대한 태도변화가 공연 전 평균 3.49에서 공연 후 평균 4.49(리커트 5점 척도 측정 결과)로 공연지식 습득을 통해 10대청소년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HIVAID(에이즈)에 정확한 지식과 관련에 대해 *포용적 태도로 변화된다고 그 효과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주해성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도지회 사무국장은 "사실상 감염 경로를 알고 있다"며 "관청과 민간 봉사그룹은 교육과 홍보를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절실하고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도지회(김순택회장)는 24일 제주탐라중학교, 동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교육뮤지컬 위드를 25일 제주대사범대학부설중학교와 한림여자중학교에서 마무리 하게된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도지회(김순택회장)는 교육뮤지컬 위드를 23일 제주귀일중학교, 한림여중을 시작으로 24일, 탐라중, 동여자중학교에 이어 25일 제주대사범대학부설중학교에서 마무리하게 된다.

박상용 문화팩토리마굿간 대표는 "한국이 HIV/AIDS 발병율 증가에 심각한 고민을 하게되며 어떻게 하면 10대 청소년들에게 예방교육을 #재미있게 #접근할까, 스토리텔링으로 특화된 특이 방법을 통해 작품을 전국에서 공연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해성 사무국장은 "이러한 교육뮤지컬 위드의 만족도는 100%다. HIV/AIDS 예방은 국민 모두가 응원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 HIV/AIDS에이즈예방 퇴치는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도지회가 창립 후 청소년 보호와 사랑을 위해 지금까지 지속적이고 대형적인 캠페인 및 교육사업 등 17년 동안 인류애의 실천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12월1일은 UN정한 세계에이즈의 날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