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주아트홀서 개막...22일까지 3일간 일정
제주의 천연자연환경과 아르헨티나 탱고와의 만남을 통해 함께 즐기는 예술축제인 '2019제주월드탱고페스티발'(JWTF, 조직위원장 대표 전현욱) 축제가 20일 제주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아르헨티나땅고협회가 후원하고 제주탱고올레, 비오마엔터테이먼트가 주관하고, 한국실버예술문화네트워크가 주최하며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발에는 스페셜 이벤트 퍼포먼스로 아르헨티나 탱고 월드챔피언& 세계적인 프로댄스 초정을 해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페스티발 일정은 20일 오후 7시30분 MG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한라산홀에서 스페셜 공연과 오후 9시부터 무대 밀롱가 공연, 11시부터 라이브 밀롱가 공연이 제주탱고올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21일에는 오후 7시부터 유니호텔 야외무대에서 석양밀롱가 공연이 펼쳐지고 9시 이후 제주탱고올레 스튜디오에서 밀롱가 공연이 밤을 새운다.
페스티발 마지막날인 22일에는 페어웰밀롱가 공연을 7시30분 제주탱고올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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