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문화가 있는 날' SAC on Screen 영상으로 만나는 ‘호두까기 인형’
9월 '문화가 있는 날' SAC on Screen 영상으로 만나는 ‘호두까기 인형’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9.20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예술의 전당 SAC ON SCREEN ‘호두까기 인형’을 9월 25일(수) 오후 3시와 오후 6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예술의 전당 SAC ON SCREEN 영상화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의 전당에서 주최하는 공연 중 주요 장르의 작품을 창작 영상으로 제작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영상 속에서 공연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통해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화려한 영상으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SAC ON SCREEN 영상으로 만나는 ‘호두까기 인형’의 관람은 무료이며, 좌석 280석에 한해 상영 당일 시작 1시간 전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게 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