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고병수)은 2019년 추석 명절 귀향 인사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병수위원장과 고은실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을 포함한 당원들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이번 추석명절 때 미래를 걱정하는 청년들, 고용이 불안한 직장인들, 차별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장사가 안 돼 어려워하는 중소상공인들의 삶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당은 "민생 제일 정당,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거듭나 도민들의 삶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며 "추석명절을 맞아 귀향한 모든 분들이 고향의 따스한 정을 듬뿍 받길 소망한다"고 기원했다.
또한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서로 나누며, 성 평등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캠페인 일정
■ 일 시 : 2019년 9월 11일(수) 오후 4시 ~ 5시
■ 장 소 : 제주 공항 1층 2번 게이트 앞 건널목
■ 방 식 : 귀향 인사 및 특보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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