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제주플랜, 무엇을 계획해야 하나?'...김희현 정책발표
[이슈]'제주플랜, 무엇을 계획해야 하나?'...김희현 정책발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9.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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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플랜, 창립총회 및 정책발표 많은 인파에 주최측 “깜놀“
7일 오후 3시 퍼시픽호텔서 내빈 및 도민 등 700여명 참석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이날 오후 3시 퍼시픽호텔 대연회장 2층에서 내빈, 회원 및 도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에 이어 김희현 도의회 부의장의 창립정책 발표도 진행됐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이날 Jeju PLAN 출범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김테석 도의장을 비롯한 김경학 의원, 강성균 의원, 정민구 의원, 안창남 의원, 강철남 의원, 이상봉 의원, 현길호 의원, 좌남수 의원, 강민숙 의원, 문경운 의원, 김경미 의원, 고현수 의원, 김장영 교육의원, 부공남 교육의원, 김창식 교육의원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또한 김태환 전 도지사를 비롯한 홍명표 전 도관광협회 회장, 부형종 도장애인연합회장, 김남식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봉만 전 제주시의회 의장, 박우철 세화고총동문회장, 강대규 재제주시성산읍향우회장 등 김희현 부의장과 인연을 가진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준비위원장 박성준)

이날 창립총회는 제1부 박성준 준비위원장의 인사로 부의안건으로 ▲회칙제정의 건▲임원선출의 건▲예산승인의 건을 통과 시켜 폐회를 가진 후 김용형 하모니 제주빅밴드의 축하공연을 가졌다.

이어 제2부 행사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강관보 대표 인사말▲김태석 도의장 축사▲김태환 전 지사 축사▲이존영 미국콩코디아 국제대학교 아시아태평양 총장 창립축하메시지▲김희현 부의장 정책발표 순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강관보 공동대표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데 고마움을 전한다”며 “평화의 섬 제주의 지역, 계층 간 균형발전을 위해 각 분야와 관련해 실천 가능한 정책과 대안을 연구계발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복지 제주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태석 도의장은 축사에서 “김희현 부의장과 같이 10년 전에 의회에 들어왔다”며 “정치적인 자질이 열정, 책임감, 균형적 판단을 말하는 데 이에 두 가지를 추가한다면 ‘미래에 대한 통찰’, ‘공감대’가 있어야 도민을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다. 김희현 부의장이 이러한 통찰력과 공감대를 가진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축사하는 김태석 도의장)

그러면서 “이제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자 하는 정치인과 사람들에게 Jeju PLAN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태환 전 지사는 축사에서 “현직을 관두면 이런 자리에 올라오는 게 대단히 송구스러운 자리”라며 “이 자리에 올라온 것은 김 부의장과의 돈독한 인연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이존영 미국콩코디아 국제대학교 아시아태평양 총장 창립축하메시지)

이어 “당시 현직에 있을 때는 최선의 길이었다고 생각했다”며 “이제 돌이켜보니 부족한 것이 많았다. 제주플랜 같은 조직이 많이 탄생돼 앞으로 많이 활성화 돼서 제주의 현황이 앞으로 더욱더 제주의 발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존영 총장은 “제주플랜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패러다임은 힐링이 최고의 상품이 될 것이다. 힐링을 접목한 관광을 우선시 한다면 제주는 눈부시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강관보 대표 인사말)

그러면서 “이곳 제주는 천혜의 자연을 갖고 있어서 최상의 상품을 만들 수 있다. 그러한 제주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늘 응원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김희현 제주도의회 부의장의 “제주는 무엇을 계획(plan)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정책발표에서 특별자치도 11년간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김 부의장은 “제주의 현실은 인구는 20.8%(561695명->678,772명),예산규모 93.6%(25972억원->50297억원), 관광객 수 2.8%(5312만명->14753만명), 경제성장률 5%(1.9%->6.9%), 외국인 직접투자 35.1배(105백만불->3695백만불)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축사하는 김태환 전 도지사)

이어 이러한 성장을 갖고 있는 시점에서 ‘제주플랜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대응‘을 언급하며 “2020년 2월부터 21년 7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용역을 하고 2022년에서 2031년까지 10년간의 수립방향 설정 기초연구 결과 등을 고려하여 과업 범위를 구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친화적인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해 종합계획에 담아야 할 사항에 대해 제주플랜 포럼에서 먼저 고민하고 제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정책발표하는 김희현 도의회 부의장)

또한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또한 도민 참여형 계획으로 수립돼야한다“며 ”도민이 주인 되는 특별자치를 위한 시도에서 지사의 권한을, 도민에게 돌려주는 ‘분권의 재분권’ 추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가칭)Jeju-PLAN‘의 PLAN은 ‘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약자를 의미하며 도민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 복지 및 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Jeju PLAN(Peaceful Land of Advance Network)이 7일 성황리에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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