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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 2019년 전국교육박물관장 협의회 개최
제주교육박물관, 2019년 전국교육박물관장 협의회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9.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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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박물관 소통과 공유의 자리로 발전방안 모색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2019년 전국교육박물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2019년 전국교육박물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국교육박물관 협의회 5개 기관과 교육박물관 설립ㆍ운영에 관심이 있는 4개 시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박물관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업무교류로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현대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박물관 역할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 첫날에는 과학탐험가 문경수의 ‘탐험가의 시선으로 본 화산섬 제주’ 특강을 시작으로 기관현황 및 주요업무 발표 그리고 정보교류와 현안 협의가 심도있게 이뤄졌다.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2019년 전국교육박물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둘째날은 제주인의 정체성이 녹아 있는 돌문화를 주제로 한 제주돌문화공원을 둘러보며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공동 관심사와 현안사항을 논의함으로써 교육특화전문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질적 향상 도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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