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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주최초 민간 '오페라인제주' 후원의 밤 성황리 개최
[문화]제주최초 민간 '오페라인제주' 후원의 밤 성황리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9.06 2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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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메종글래드호텔서 후원인참석...오페라인제주 합창단 공연
강용덕 "'메이드인제주' 목표로 제주 출신 신인들에 기회 제공"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 단장 오능희)는 6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오페라인제주를 지지하고 후원해 주신 분들을 위해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창작오페라 ‘해녀’를 홍보하고 사업 소개 및 공연을 개최했다.

오페라의 불모지인 제주도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뜻 있는 사람들이 모였다.

오페라를 사랑하고 열정을 가진 제주 예술인들이 문화예술 발전을 북돋는 그간의 마음을 보태주신 모든 분과 함께 서로 격려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 단장 오능희)는 6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오페라인제주를 지지하고 후원해 주신 분들을 위해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창작오페라 ‘해녀’를 홍보하고 사업 소개 및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내빈으로 조상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오홍식 도적십자회장, 김남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지용 제주대학교총동문회장, 김장영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오영희 제주도의원, 이선화 한국유네스코제주협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후원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 단장 오능희)는 6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오페라인제주를 지지하고 후원해 주신 분들을 위해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창작오페라 ‘해녀’를 홍보하고 사업 소개 및 공연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 단장 오능희)는 6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오페라인제주를 지지하고 후원해 주신 분들을 위해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창작오페라 ‘해녀’를 홍보하고 사업 소개 및 공연을 개최했다.

강용덕 이사장은 “오페라인 제주는 시민의 후원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제주도속의 오페라를 창작하고 공연하는 민간 오페라단”이라며 “메이드인제주를 목표로 제주도 출신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고 더 나아가 후손들에게 문화콘테츠를 물려주려고 창단했다”고 설명했다.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 단장 오능희)는 6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오페라인제주를 지지하고 후원해 주신 분들을 위해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창작오페라 ‘해녀’를 홍보하고 사업 소개 및 공연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 단장 오능희)는 6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오페라인제주를 지지하고 후원해 주신 분들을 위해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창작오페라 ‘해녀’를 홍보하고 사업 소개 및 공연을 개최했다.

이어 “민간기금으로 창작 등을 할 수 있어 창작의 자율성과 파격적인 신인 기용이 가능해 기회 젊은 음악인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젊은 공연단이라는 게 특징”이라며 “이벤트성 공연보도 문화예술의 공익성을 추구하는 공익적 오페라단”이라고 주장했다.

강 이사장은 “올해 첫 사업계획안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해녀를 테마로 한 창작 오페라 ‘해녀’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미 창작오페라 ‘해녀’는 작곡가, 대본가는 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며 시행시기는 오는 11월 12일 예정으로 제주아트센터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른 사업으로 주민자치 오페라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오페라를 교육하고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 오페라프로그램은 주민자치센터별로 오페라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는 8월부터 12월 예정으로 제주시 각 주민센터에서 오페라 교육 및 발표를 가진다.

그러면서 강 이사장은 “제주중심으로 6시간 이내 45억 인구가 살고 있다“제주가 글로벌 제주가 되는 데 오페라인제주가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 단장 오능희)는 6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오페라인제주를 지지하고 후원해 주신 분들을 위해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창작오페라 ‘해녀’를 홍보하고 사업 소개 및 공연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 단장 오능희)는 6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오페라인제주를 지지하고 후원해 주신 분들을 위해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창작오페라 ‘해녀’를 홍보하고 사업 소개 및 공연을 개최했다.

원희룡 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조상범 국장은 “오페라인제주 탄생에 동참을 해주신 강용덕 이사장을 비롯한 관련 단원들에게 존경을 보낸다. 그동안 오페라연구소에서 나비부인과 토스카 등을 공연했는 데 제주문화의 걸음을 해 왔다”며 “이사장의 말씀처럼 최초 민간 오페라단으로 뿌리내리고 자체적인 브랜드가 되어 제주 오페라계에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영훈 국회의원도 축전을 보내 오페라인의 창단을 축하해줬다.

이어 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출범식 및 사업설명 및 오페라인제주 합창단 및 Sop 오능희, 권효은, 바리톤 김훈의 축하공연 후 만찬으로 마무리 했다.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 단장 오능희)는 6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오페라인제주를 지지하고 후원해 주신 분들을 위해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창작오페라 ‘해녀’를 홍보하고 사업 소개 및 공연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 단장 오능희)는 6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오페라인제주를 지지하고 후원해 주신 분들을 위해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창작오페라 ‘해녀’를 홍보하고 사업 소개 및 공연을 개최했다.

한편, 오페라인제주는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라는 공익을 위해 오페라를 기획, 제작하며 제주의 역사와 문화, 신화를 전승하고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오페라창작을 목적으로 탄생했다.

오페라인제주는 이를 지지하기 위해 제주 음악인이 오페라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다할 수 있도록 오페라 전문 지도를 실시하고 국제적 교류를 통해 역량도 강화한다.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 단장 오능희)는 6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오페라인제주를 지지하고 후원해 주신 분들을 위해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창작오페라 ‘해녀’를 홍보하고 사업 소개 및 공연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 단장 오능희)는 6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오페라인제주를 지지하고 후원해 주신 분들을 위해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창작오페라 ‘해녀’를 홍보하고 사업 소개 및 공연을 개최했다.

또한 다양한 음악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무대에 선보이고 도민과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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