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준 진영마트 회장은 10월 2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제주적십자 신사옥 이전 기금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도 내 적십자 인도주의 활성화를 위한 제주적십자 신사옥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이전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인준 회장은 “제주적십자사의 신사옥 이전은 도내 인도주의 활동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인준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제주 52호로 가입하였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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