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스트릿댄스 ‘스트릿잼(Streetjam)2019' 그린제주 온다
[축제]스트릿댄스 ‘스트릿잼(Streetjam)2019' 그린제주 온다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09.0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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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잼 제15회 아트리스 퍼포먼스 페스티벌' 8일 오후 탑동해변공연장서
팝핀현준, 크레이지쿄, 밥스터스캣, 닐슨&AMK, 무용가 안지석 외 30팀 참가
'스트릿잼vol.15 아트퍼포먼스 페스티벌 2019 그린제주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스트릿잼vol.15 아트퍼포먼스 페스티벌 2019 그린제주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를 배경으로 2000년부터 개최되어 온 세계최초 스트릿댄스 행사인 ‘스트릿잼(Streetjam)’이 올해 20주년을 맞이한다.

세계가 주목하는 청정자원,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제주에서 가을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뜻깊은 공연을 페스티벌로 개최된다.

한국스트릿잼중앙회(회장 윤상용, 총괄본부장 고보나)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관광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영남도민회, 제주신용보증재단, (사)탐라금융포럼,국제로타리3662지구무궁화로타리클럽, (사)도현건설, 세기자동차공업사, AJ렌터카제주본부, 프리언유즈얼, 더퓨리기획, 스트릿젬제주아카데미 등이 후원하는 이번 '스트릿잼vol.15 아트퍼포먼스 페스티벌 2019 그린제주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스트릿잼vol.15 아트퍼포먼스 페스티벌 2019 그린제주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스트릿잼vol.15 아트퍼포먼스 페스티벌 2019 그린제주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주최측에 따르면 "제주의 소중한 바다, 산림, 동물들의 안타까움을 보며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쟝르의 예술축제를 구성했다"며 "즐거운 볼거리, 아트체험, 작은 실천환경 캠패인 프로그램, 대중과 예술인들과의 퍼포먼스 등 모든 시간이 국민과 의미있는 축제로 일상의 지친 노고를 풀어줄 의미있는 축제로 국민 기억에 남게 될 것"이라 밝혔다.(홈페이지: www.streetjam.co.kr)

'스트릿잼vol.15 아트퍼포먼스 페스티벌 2019 그린제주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스트릿잼vol.15 아트퍼포먼스 페스티벌 2019 그린제주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의 대표적 아트퍼포먼스행사로서 알려져 온 스트릿잼은 여타 행사들과는 달리 매회 ‘사랑, 평화, 자유’를 바탕으로 한 철학과 메시지를 담은 페스티벌로서 대중과 예술가들의 소통과 참여를 위한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공연이 아닌, 한국대회를 유치한 바 있다.

'스트릿잼vol.15 아트퍼포먼스 페스티벌 2019 그린제주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스트릿잼vol.15 아트퍼포먼스 페스티벌 2019 그린제주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어 "‘그린제주’ 라는 대표타이틀로 국민이 생활 속에서 제주의 자연과 환경에 대하여 보다 다른 시각과 융합예술을 즐김으로서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행위예술 공연, 환경캠페인 등 주제와 부합한 예술축제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대표공연 출연진은 익히 잘 알려진 연예인 팝핀현준, 크레이지쿄, 밥스터스캣, 닐슨&AMK, 현대무용가 안지석 외 30팀이 참가해 뜨거운 무대를 만든다.

'스트릿잼vol.15 아트퍼포먼스 페스티벌 2019 그린제주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스트릿잼vol.15 아트퍼포먼스 페스티벌 2019 그린제주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그래피티작가 반달(한국1세대그래피티아티스트, 한국최초미국그래피티협회등록인), 그래피티작가 후디니, 디제이 Freackxx 외 2인․ 가수 언비츠, 박하재홍 등이 참가에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스트릿잼 공연만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댄스,랩,전통무용 등 아트퍼포먼스공연과 디제이플레잉, 라이브페인팅, 전시, 플리마켓 등이 전개돼 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스트릿잼vol.15 아트퍼포먼스 페스티벌 2019 그린제주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스트릿잼vol.15 아트퍼포먼스 페스티벌 2019 그린제주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윤상용 회장은 “국내외 교류, 예술가들의 초청공연과 제주문화예술가들의 창작퍼포먼스 공연을 통해 제주를 주제로 창작예술작품 발생효과와 워크숍을 통한 예술문화 발전에 점점 다양한 비전을 가지고 갈 것"이라며 "스트릿잼 예술이 국민 정서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처 : 한국스트릿잼중앙회 회장 윤상용 010-2089-5984 총괄본부장 고보나 010-7111-0721

'스트릿잼vol.15 아트퍼포먼스 페스티벌 2019 그린제주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스트릿잼vol.15 아트퍼포먼스 페스티벌 2019 그린제주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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