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애플에서 김용주 작가의 제16회 개인전 "덮치고 파고들고 물러서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제주시 중앙로 246, 갤러리애플 2층에서 진행되며, 오프닝 행사는 10월 8일 화요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김용주 작가는 종달리, 고성리, 신산리의 바다와 바람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자유로운 붓질과 손가락을 통해 제주 바다의 마음결을 담아내며, 자연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의 호흡을 표현한다. 그의 작품은 마치 초서(草書)를 쓰듯 자연과의 교감을 시각적으로 풀어내어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한다.
전시 개요:
전시명: 제16회 김용주 개인전 "덮치고 파고들고 물러서서"
기간: 2024년 10월 8일(화) - 10월 17일(목)
장소: 갤러리애플, 제주시 중앙로 246(이도이동), 2층
오프닝: 10월 8일(화) 오후 5:30
문의: 갤러리애플 010-8366-8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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