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 양성평등교육 프로그램 운영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나!너!우리가 만드는 양성평등한 지역사회(양성평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기획팀의 지원으로 2021년부터 진행되었던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한 남·여 역할에 따른 차별의 틀에서 벗어나 모두가 Win-Win 하는 올바른 양성평등 인식 개선으로 성평등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의 운영은 양성평등한 부모교육 5회, 양성평등한 활동 보고회 1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학부모는 “행복하고 평등한 문화가 일상 속에서 뿌리내리길 바랍니다. 항상 일상생활속에 양펑평등을 실천해야 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향후에도 양성평등 교육은 물론 양성평등이 이 사회에 뿌리내릴때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성인지 감수성 높이기, 양성평등한 일상생활 실천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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