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우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창구환경 개선공사
제주도남동우체국(국장 이숙연 )이 창구환경 개선공사로 2024년 10월 2일(수)부터 10월 4일(금)까지 우편·금융업무(ATM기는 9.30.18시부터)가 중지된다.
1994년 건축된 제주도남동우체국은 현 시설의 카운터가 높고 낡아 고객의 불편사항이 있어 고객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 제공 및 이용고객 편의를 위하여 창구환경 개선공사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제주도남동우체국 이용 고객은 업무중지기간 동안 인근 우체국(제주삼성우체국, 제주삼담우체국, 제주법원출장소(금융업무 제외)) 등에서 우정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숙연 제주우체국장은 “창구환경 개선공사로 인해 당분간 업무를 중지하게 되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창구환경 개선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고품질 우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과 함께하는 우체국의 공적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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