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행 전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세상은 인간의 것이 아니리라"
잠에서 깨어난
새벽에서 아침으로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목마름으로
갈구하던 산천초목들
뜨겁게 달구어진 대지로
아침에서 정오로 단비가 내린다.
신비로운 자연의 조화에
감탄으로 경애하는 나날들
자연의 한 구성체 인간으로
자연의 섬리에 순응하고
더불어 살아야 대대손손
인류와 자연이 공존하련만....
자연의 감사함
자연을 더 사랑하기에
자연을 보호하는 삶
되돌아 반성으로
하루를 시작하려네
비가내린다.
뜨겁던 대지를 식혀주고
산천초목의 목마름을
해갈해 주는 단비가 내린다.
새생명을 잉태해 주려
온누리로 단비가 내린다.
《청인의 비오는 날 아침에》
비가 내리며 대지를 식히고, 갈증을 해소하는 단비가 자연에 생명을 주네.
자연의 조화에 감탄하며, 인간은 그 섭리에 순응해야 함을 깨닫네.
감사와 사랑으로 자연을 보호하며 하루를 시작하리라...[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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